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

2023. 5. 18. 11:20문화

분노의 질주를 보기 전 기대하는 점은 자동차이다.

 

자동차를 통해 보여주는 액션이 다른 영화와 차이점이며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궁금했다.

 

하지만 분노의질주 최근작을 보면 자동차액션이 아닌 몸으로 하는 액션이 더 많았다는 점이 아쉬웠고,

 

특히 홉&쇼에서는 사이보그가 나와서 아쉬웠다.

 

이런 기대감과 불안감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어떻게 풀었을까?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새로운 악역등장

 

돔이 다양한 악당들과 싸웠고 문제를 해결했다.

 

그로인해 더 많은 가족을 만들었지만, 반면 새로운 원한을 얻기도 했다.

 

그 원한으로 인한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사이퍼가 최종 보스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독한 악당이 나온다.

 

비록 운전은 못 하지만 사이퍼만큼 똑똑하고 돔만큼 강하다.

 

이름은 단테, 5편에서 털었던 금고 주인의 아들이다.

 

매인 빌런을 사이퍼에서 단테로 변경하며 영화의 분위기가 많이 변경되어 좋았다.

 

더욱 초창기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유하자면 점점 아이언맨 같은 느낌으로 가던 영화가 다시 캡틴아메리카로 돌아온 느낌이었다.

 

새로운 악역으로 더욱 재미있었다.

분노의질주 단테
분노의질주 사이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쿠키

 

분노의 질주 쿠키는 1개 존재한다.

 

홉스가 출현하나 안 하나?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스로 안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다시 잘 설득이 된 모양이다.

분노의질주 쿠키

 

분노의질주 쿠키


반가운 얼굴들 재 등장

 

마치 인피니티워에서 캡틴이 나온 거처럼,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온다.

 

미리 알고 가면 재미가 없어서 이렇게만 이야기하겠다.

 

여하튼 등장과 동시에 소름이 쫘악~

 

아휴~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총평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최근 상영하는 1~2위 하는 영화는 모두 보고 있는데 전혀 밀리지 않는다.

 

워낙 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애정이 가는 시리즈라 꼭 봐야지 하는 기대감이 컸는데,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켰다.

 

총 3편으로 구성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다음 편이 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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