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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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소설 베스트셀러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에 있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를 읽었다. 불편한편의점, 달러구트꿈백화점 과 같은 잔잔한 소설인데 그중 제일 마음에 들었다. 빠르게 변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휴남동이란 이름처럼 위로가 되어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휴남동의 휴는 쉴 휴 라며 황보름작가가 만들어낸 동네이다.) 책을 읽으며 새롭게 도전하는 주인공과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가며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았고 불편한편의점 사장님 처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직원의 생계를 생각하며 이익을 최대한 나누려는 모습이 좋았다. (이런 못습을 볼때 너무 뭉클하다.) 편한 단어와 문장이라 읽기가 엄청 편했으며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마음에 들었다. 가독성 좋은 소설이란 이런게 아닌가 싶다. 어서오세요..
2022.07.12 -
힐링 소설 부디, 얼지 않게끔
잔잔한 힐링 소설을 추천 받았다. 비록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그 리스트에 없어도 충분히 좋은 소설이 많음을 알기에 선뜻 구매했다. 부디, 얼지 않게끔 강민영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잔잔한 호수같은 책이다. 책은 얇고 깊이도 그리 깊지 않다. 읽는동안 경치좋은 호수를 아무 방해없이 즐기는 듯한 소설이다. 큰 갈등이 없었고 한가지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짧게 요약한다면 여행사에서 일 하는 주인공이 한 직원(동료)과 더운 지방으로 발령을 같이 떠나게 되었다. 같이 가는 직원(동료)은 더위를 매우 심하게 느껴 질색하는 직원이었고, 반면 주인공은 더위가 머지? 라고 할 정도로 반면 시원함을 추위로 느낄정도의 사람이었다. 동료가 주인공을 관찰 한 결과 아픈게 아닐까 걱정 되었고 대화를 통해 아프지 않다고 ..
2022.07.04 -
불편한 편의점 소설 베스트셀러
소설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다.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로 편안한 일상을 담은 소소한 이야기의 소설이다. 베스트셀러에 계속 올라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읽어 보았다. 책 추천 블로그를 찾아보면 항상 불편한 편의점이 있었다. 가장 읽고 싶은 책 1순위였다. 중고책이 없을 정도로 신간이었다. 책을 펴보고 놀란 건 가독성이다. 너무 잘 읽어지는 표현력과 관심을 끌 만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짧게 책을 요약한다면 각 파트별로 1인칭 시점은 달라진다. 그런데 전체적인 중심은 편의점 사장과 노숙자였던 직원이다. 다양한 경험이 있는 노숙자는 각 파트별 주인공의 문제를 적절히 해결해준다. 그리고 결국 본인의 문제도 해결하게 된다. 소설의 매력은 문제를 막힘없이 해결하는 것. 현실과 달리 ..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