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코 소설 베트스셀러

2022. 6. 17. 16:46서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다. 이미 소설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다.

 

히가시노 게이코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이다.

 

이번 나미야잡화점의기적은 추리소설이 아니라 SF요소가 있는 소설이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읽기 편한 문장력을 구사한다.

 

줄거리를 요약을 하자면

도둑3명이 어느집에서 물건을 훔치고 언덕 위 폐가에 도착한다. 그 곳이 나미야 잡화점이다. 이 잡화점은 과거 질문 또는 고민의 편지가 오면 답을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폐업을 하게 되었고 뜻에따라 허물지 않고 남겨두었다. 도둑이 나미야 잡화점에 온건 폐업을 하고 난 수년이 지나서이다. 

도착했을때 갑자기 한 편지가 도착하고 우연히 답을 해주게 된다. 그리고 바로 도착하는 답장...알고보니 이 편지는 과거와 주고받은 편지이고 나미야 잡화점은 시간을 초월한 장소인 것이었다.

도둑은 편지를 무시하면 안 될꺼 같아 성의있게 답장을 해주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소설을 읽으면서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이야기가 엮이게 된다.

 

처음에는 톱니바퀴의 살이 없어 삐끄덕 거리리는거 같은데 점점 살이 붙어 이야기의 흐름이 이해되고 깜짝 놀라게 되는 소설이다.

 

우선 상당히 재미있다. 내용이 흥미롭고 다음 이야기가 엄청 궁금해진다.

 

그리고 감동적이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감이 되었다.

 

깊게 생각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가볍게 읽기도 좋은 책이다.

 

지친 하루를 이 책을 읽으며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에 휴식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책추천을 요청한다면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꼭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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