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2021. 7. 26. 15:33음식

맥심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샀다.

 

맥심 카누는 아메리카노라서 칼로리가 낮아 선호한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맥심화이트골드 일명 연아커피로 유명한 제품인데 맛은 최고지만 점점 살이쪄서 안마신다.

 

회사는 공업단지에 있어 커피숍이 없기때문에 이런 커피믹스를 구매해서 먹어야 한다.

 

오후만되도 너무 졸려서 커피없이는 너무 힘들다. 그럴때 맥심 카누를 한잔 마시며 잠을깨고 업무를 한다.

 

카누는 미니가 있다. 난 미니에 물을 가득해서 마신다. 

 

이렇게 해도 마지막에는 가루가 남는다. 

 

스타벅스에서도 아메리카노는 연하게 먹는편이라 물많은 카누가 딱 맞다.

 

커피원두는 콜로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케냐산이 섞여있다.

 

각각이 무슨 맛을 내는지는 모르겠다.

 

카누 다크는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로만 되어있던데 분명 맛의 차이가 있나보다.

 

구매는 주로 쿠팡에서 한다. 엄청 빨리 오기때문이다. 저렴하기도 하고.

 

특히나 잘 찾아보면 최저가에 사은품으로 텀블러도 주던데 몇개 받아보니 안써서 이젠 안 찾게 된다.

 

최근 맥심 카누에서 라떼와 디카페인 시그니쳐 등등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던데 하나씩 마셔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리뷰에 올리겠다.

 

경쟁사들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카누가 제일 나은 듯 하다.

 

커피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일 마시고 있어서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여러 브랜드를 리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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