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세계문화유산 지금은 공사중

2022. 8. 12. 14:31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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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여행을 가기로 했다.

 

국내여행으로 고궁은 정말 좋지만, 종묘는 고궁이 아니다.

 

종묘는 사당이다. 돌아가신 왕을 모시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지금은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 웅장함은 대단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그 웅장함을 느끼지 못 했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컸고 잘 만들어졌다는게 느껴졌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조선이 건국되고 운영되는데 필요한 이념을 표현한 것이니 잘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되어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차아오는데 듣기로 서양건축가들이 종묘를 보고 엄청 놀랐다고 한다.

 

 

종묘 정문
종묘 입장권
종묘 이용시간

종묘는 평일에 자유관람이 안되고 시간제관람이 필수이다.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꼭 지켜야 겠다.

 

그러나 주말에는 자유관람이니 자유관람을 원하면 주말에 가면 좋을꺼 같다.

 

그러나 안내직원분의 설명을 들어도 재미있었다.

 

시간은 약 1시간정도였다.

 

 

종묘 출입
종묘 안내지도

역시나 종묘 안내지도가 잘 되어있다.

 

지도만 보면 생각보다 작다고 여길 수 있지만 들어가보면 와~ 소리 저절로 나온다.

 

 

종료 신로

종묘 신로이다.

 

되도록 관람객은 여기를 걷디 않기를 추천했다.

 

종묘 재궁 입구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재궁이 나온다.

 

왕이 재사 전 옷을 갈아입고 몸을 깨끗이 한 장소라고 들었다.

 

전사청

전사청은 재사음식을 준비하는 곳이다.

 

 

지금은 종묘가 천장공사를 하고 있어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공사중인 종묘

 

너무 아쉽긴 하지만 공사중인 모습도 보기 힘드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야겠다.

 

영녕전
종묘 영녕전

종묘 영년전이다.

 

정전에 모시지 못한 왕들을 여기에 모신다.

 

종묘
영녕전
종묘
세계유산

 

종묘를 처음 가보고 너무 놀랐다.

 

이런 건축물을 볼 수 있다니 너무 감동이었다.

 

날씨가 더워서 걷기는 힘들었지만 정전을 제대로 못 봤다 해도 영녕전만 봐도 대단했다.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까?

 

공사가 끝나면 꼭 다시 가봐야겠다.

 

그리고 눈오는날 꼭 가보고 싶다. 죽기전 꼭 봐야 할 장면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꼭 봐야겠다.

 

국내여행지로 종묘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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