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맥심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샀다. 맥심 카누는 아메리카노라서 칼로리가 낮아 선호한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맥심화이트골드 일명 연아커피로 유명한 제품인데 맛은 최고지만 점점 살이쪄서 안마신다. 회사는 공업단지에 있어 커피숍이 없기때문에 이런 커피믹스를 구매해서 먹어야 한다. 오후만되도 너무 졸려서 커피없이는 너무 힘들다. 그럴때 맥심 카누를 한잔 마시며 잠을깨고 업무를 한다. 카누는 미니가 있다. 난 미니에 물을 가득해서 마신다. 이렇게 해도 마지막에는 가루가 남는다. 스타벅스에서도 아메리카노는 연하게 먹는편이라 물많은 카누가 딱 맞다. 커피원두는 콜로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케냐산이 섞여있다. 각각이 무슨 맛을 내는지는 모르겠다. 카누 다크는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로만 되어있던데 분명..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