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아쉬운 후기 CGV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개봉과 동시에 봤다. 센텀 CGV 6관 레이져에서 관람을 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나름 재미있었고 영상미와 액션이 좋았다. 그리고 역시 토르하면 빠질 수 없는 웃음 요소가 엄청 많아서 하하하 하며 웃고 나왔다. 그런데 보는동안 이상하게 찜찜하고 집중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집에 돌아오며 생각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스포를 최대한 피하며 적어 보겠다. 반가운 얼굴 우선 뚱뚱한 토로는 사라졌다. 몸관리를 충분히 한 토로는 이전 모습을 가지고 나왔다. (역시 팔 근육 대박) 그리고 예고에서 볼 수있듯 토르의 사랑 제인이 나오는데 그것도 토르의 모습을 한 제인이었다. 원작에서도 있는 모습이라 예상은 하겠지만 시원시원한 모습과 토르와 달리 성숙한 모습으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부서져 명을 ..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