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포스 올백 아동 운동화 추천

나이키 포스 올백을 구매했다.

 

나이키 운동화 중 포스 올백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그런중 아동 운동화로 이 제품을 선물 받게 되었다.

 

어른이 신어도 예쁜 운동화인데 아기가 신으니 더 예쁜거 같다.

 

아기 신발이라 금액이 그리 비싸지 않아 선물로도 좋다고 생각된다.

 

나이키 포스 올백은 대학시절 신어봤다.

 

무게가 조금 무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리뉴얼이 되어 가볍게 제작되어 나온다.

 

나이키 운동화란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선물을 할수있다.

 

나이키는 대중적인 브랜드니까.

 

아동 운동화로 나이키 포스 올백이 이렇게 예쁘게 나올줄은 몰랐다. 선물 받기 전까지.

 

 

붉은 박스가 아니다.

 

아동운동화라서 그럴까? 포스라서 그럴까? 잘 모르겠다.

 

 

아기 신발은 너무 귀엽다.

 

손바닥에 올라가는 사이즈가 마치 미니어쳐같은 느낌이다.

 

이걸 신고 걸을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기존에 신었던 나이키 운동화 포스 올백과 거의 같다.

 

귀여움이 더 추가된거 같다.

 

 

이렇게 발에 딱 맞다.

 

생일 선물로 받은 신발인데 이렇게 딱 맞으니 기분이 좋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나이키 포스의 굽은 높은편이다.

 

아기는 걸을때 발을 높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높은 굽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크게 된다면 그것도 적응하여 걷겠지만 돌인 아기는 이제 막 걷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

 

그점에서 예쁘긴 하지만 걷는 연습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도 예쁜건 확실하다.

 

나이키 포스 운동화 아동용으로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리뷰를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