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구 벌교 금융조합 벌교 여행
벌교 여행 중 가볼만한곳 으로 유명한 벌교 금융조합이다. 벌교 금융조합 지금 말로 은행이다. 위치는 태백산맥 문학길에 있는데 길은 머 그렇지만 금융조합은 벌교 여행 중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이 시대에 은행이 왜 있었나 했는데 일제강점기 근처 돈들을 은행에서 정산해 빼앗기 위함이라고 한다. 사악한 녀석들. 최근 읽은 책에 의하면 쌀 10 가마를 수확하면 처음엔 5 가마 나중엔 8 가마를 가져갔다고 한다. (책 : 내 어머니 이야기) 그런 역할을 한 은행이다. 벌교 금융조합 외 내부 사진을 통해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보겠다. 벌교 금융조합 외부 창문은 길고 지붕은 뾰족하다. 100년 정도 된 건물인데 잘 유지되어 보기는 좋다. 아쉽다면 주위와 조화가 안된다는 점이 아쉽다. 두 어르신이 있다. 왜지? 설명을..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