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는 오래간만에 만난 정말 재미있는 애니다. 적극 추천하는 애니중 하나다. 스토리 단순하고 캐릭의 개성도 좋고 진행속도가 빠르다.액션도 좋은데 그림체가 아쉽다.BGM이 맘에 든다. 감동의 순간에 조미료같은 역할을 잘 했다. 총평은 이정도하고 조금 더 깊게 생가해보겠다. 지팡이=마술사검=검사를 가르킨다. 마법나라에서 마법을 못한다는건 하급계층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마법학교에서 마법을 못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는 주인공이 최고등급의 마법사(지고의 오장)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다. 마법을 못한다? 육체적 능력치가 좋다? 비슷한 애니로 마슐이 있다. 그런데 마슐은 무도가쪽에 먼치킨이라면 주인공 윌은 검사쪽이고 점점 성장해간다. 이번 애니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초기에서는 학교에서 마..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제목이 참 길다. 요즘 라노벨(라이트 노벨)이 제목이 엄청 길던데 이 애니도 라노벨 기반이라 제목이 길다. 장르는 멜로다. 이세계? 마법? 이런것보다 그냥 멜로라는게 더 나은거 같다. 1기라서 그런지 특별한 이야기는 없고 이후 등장할꺼 같은 마족의 떡밥, 용의 존재 등등을 짧게 알려주고 끝난다. 위 내용은 부수적인거고 주된내용은 너무너무 예쁜 엘프를 노예로 구매했고, 주인공 자간은 엘프를 노예라고 하지 않고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동등한 조건으로 지내려고 한다.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다. 어쩔줄 몰라하는 엘프 네페리아는 더 자간을 위해 노력한다. 서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할줄 모르는 모습들을 담아냈는데 그런모습이 예쁘게 담겼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