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애니 리뷰

이웃집나그네 2024. 10. 29. 14:54
반응형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제목이 참 길다.

 

요즘 라노벨(라이트 노벨)이 제목이 엄청 길던데 이 애니도 라노벨 기반이라 제목이 길다.

 

장르는 멜로다.

 

이세계? 마법? 이런것보다 그냥 멜로라는게 더 나은거 같다.

 

1기라서 그런지 특별한 이야기는 없고 이후 등장할꺼 같은 마족의 떡밥, 용의 존재 등등을 짧게 알려주고 끝난다.

 

위 내용은 부수적인거고 주된내용은 너무너무 예쁜 엘프를 노예로 구매했고, 주인공 자간은 엘프를 노예라고 하지 않고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동등한 조건으로 지내려고 한다.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다.

 

어쩔줄 몰라하는 엘프 네페리아는 더 자간을 위해 노력한다.

 

서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할줄 모르는 모습들을 담아냈는데 그런모습이 예쁘게 담겼다. 

 

이 애니는 그런 내용이다. 

 

꽁냥꽁냥한 모습을 좋아한다면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추천

 

그런게 아니라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가 필요하다면 비추천이다.

 

그리고 여기서 마왕은 마족의 왕이 아니라, 마술사 왕으로 13명이 있는데 자간이 거기에 속하게 된다.

 

마술사와 성직자 간의 대립도 있고, 마술사는 일부 마을을 관리하는데 성향에따라 마을사람들이 싫어하는 행위도 하는 마술사가 있어 인식이 안 좋은곳도 있다.

 

그러나 자간은 혼자 지내며 마술만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네페리아에게 걸려있는 목걸이가 특수한 봉인이 되어있었고 그것을 풀기위해 마왕이 되었다.

 

자간은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나오고 네피리아는 또한 너무 아름답고 귀엽게 나온다.

 

그런점에서 거부감없이 본 재미있는 애니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