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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후기 쿠키
드디어 나왔고 봤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벌써 트랜스포머6이다. 감독도 바뀌고 시리즈도 다르게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을 거란 기대를 했다. 과연 이번 트랜스포머가 어떤영화인지 리뷰해 보겠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쿠키는 1개다. 엉? 처음이니 칭찬부터 하겠다. 말도 안되는 PPL 없다. 근본과 근거가 없다. 인물이 결정을 하는데 납득이 안된다. 1. 주인공 노아는 왜 선택되었는가? 노아는 왜 오토봇을 따라갔는가? 아무리 오락영화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인물이 근본이 있어야 하는데 선택이 된 것은 차를 훔치다가 우연히, 오토봇을 따라가는 이유는 믿음이 안 가서? 주인공은 이등병 출신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고 전역을 했다. 근데 모른다. 만약 군인일 때 선택이 공적인 도덕성이나 개인..
2023.06.08 -
서울 평양냉면 맛집 우래옥
평소 싱거운 음식을 좋아한다. 지인 추천으로 부산 해운대 부다면옥에서 처음으로 평양냉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서울 여행을 통해 유명한 평양냉면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유명한 우래옥에 가기로 했다. 맛있는 평양냉면은 어떤 맛일지 기대 했다. 우래옥 웨이팅 유명한 맛집인 만큼 주말 30분 웨이팅을 했다. 수용가능 인원이 많았고,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그런데 들어간 시간대가 점심시간이 아닌데 이 정도였다는 건 긴 편이라 생각된다. 우래옥 평양냉면 가격 가격이 16000원으로 비싸다. 서울 물가가 비싸서 그런 건지 후덜덜 했다. 기르고 아쉬운 건 녹두전이 없다는 것이다. 평양냉면에 녹두전을 먹고 싶은데 같이 못 먹는 점이 아쉬웠다. 알고 갔기 때문에 평양녕면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결정했었다. ..
2023.06.05 -
범죄도시3 후기 쿠키
범죄도시3을 엄청 기대했다. 1, 2 가 재미있었고, 흥행도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시리즈로 제작되는 영화가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대했다. 걱정스러운건 액션이 비슷하거나 코믹요소가 낮아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동시에 있었다. 그럼 이제 후기를 남겨보겠다. 참고로 쿠키는 1개 있다. 시그니처 - 악당 소개와 마동석의 등장 늘 그렇듯 악당을 먼저 소개한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적인 악당이 나올지 보면서 이야기 배경이 마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며 마동석 등장. 문제를 가볍게 해결하고 출근하는 모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된다. 변화된 액션 할말이 많다. 긍정적이다. 범죄도시 1,2 에서 주먹과 뺨으로 악당들을 날려 보내는 액션에서 날렵하고 묵직한 복식이 적용된 액션을 보여준다..
2023.06.01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
분노의 질주를 보기 전 기대하는 점은 자동차이다. 자동차를 통해 보여주는 액션이 다른 영화와 차이점이며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궁금했다. 하지만 분노의질주 최근작을 보면 자동차액션이 아닌 몸으로 하는 액션이 더 많았다는 점이 아쉬웠고, 특히 홉&쇼에서는 사이보그가 나와서 아쉬웠다. 이런 기대감과 불안감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어떻게 풀었을까? 새로운 악역등장 돔이 다양한 악당들과 싸웠고 문제를 해결했다. 그로인해 더 많은 가족을 만들었지만, 반면 새로운 원한을 얻기도 했다. 그 원한으로 인한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사이퍼가 최종 보스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독한 악당이 나온다. 비록 운전은 못 하지만 사이퍼만큼 똑똑하고 돔만큼 강하다. 이름은 단테, 5편에서 털었던 금고 주인의 아들이다. ..
2023.05.18 -
오리야 벌교맛집
벌교 맛집 오리야를 갔다. 벌교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 검색하면 꼭 나오는 집이라 궁금했다. 오리야를 검색하면서 궁금한 점은 분명 양념이라 해놓고 붉은색이 안보였다는 점이다. 오리야의 특징을 정리하면 1. 양념이지만 붉은색이 아니다. 2. 그나마 늦게까지 하는 가계다. 3. 꼬막이 아닌 오리요리다. 현지인 추천! 이렇게 3가지다. 벌교 여행 중 난처했던 점이 8시에 문을 모두 닫았는데 그나마 오리야는 9시까지 했고 그 시간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비록 우리가 술을 마셔서인지 가장 오래 있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다. 위치는 다이소와 벌교세무서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벌교에 다이소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찾기가 쉬울 것이다. https://place.map.kakao.com/16396073 오리야 전..
2022.11.08 -
S-TRAIN 남도해양열차
S-TRAIN 남도해양열차를 타 보았다. 부산에서 벌교를 가기위해선 무궁화도 있지만 감성을 찾기 위해 남도해양열차를 탔다. 리뷰를 보는데 안락해보였고 여행의 시작이 즐거울꺼 같았다. 그 예상은 적중했다. 적당한 인원이 타고 있어 조용하고 열차 구석구석을 구경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부산역에서 승차하였고 벌교역까지 약 3시간 걸렸다. 휴식 열차구경 독서 하다보니 3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혼자가 아니라면 열차내에서 사진찍고 논다고 생각했을때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있다. 부산 기준으로 열차가 가는거 1개 오는거 1개뿐이다. 가는건 오전 오는건 오후 이렇게 있는데 적어도 오전 오후 저녁 이렇게 3개씩 총 6개가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요구하기는 미안하다.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2022.11.08